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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래

심리

by ringling2 2023. 7. 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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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류가 늘 겪는 문제

1) well-defined problem: 잘 규정된 문제
보통 노력이 해결해 주며 시작점도 알고 진행도도 알고
얼마나 가야 설루션에 도달할 수 있는지도 안다.
2) ill-defined problem: 잘 규정되지 않은 문제
예를 들면 ‘성공하기’인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얼마나 왔는지도 모르며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전부 규정되지 않은 것이다.

2)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결도 어려운데
다가올 미래는, 수많은 2)의 문제들을 1)이 되게 하여
문제가 더욱 쉬워질 것이다.
접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구체적이고
막막하지 않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대부분의 문제는
얼마큼 했나, 어디에 있나,
얼마나 남았나를 모르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내가 움직이고 있으면 세상에도 변화가 있어야 힘들지 않다.
출발점, 진도, 목표, 얼마나 남았나를
확인시켜 주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피드백으로 성장하는 인간

우리가 게임에 흥미를 갖는 이유는 실시간 피드백을 받기 때문이다.
행위 자체가 재미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피드백이 재미를 결정하는 것이다.
도박은 쾌감 중추, 게인은 인지 기능이 반응하는데
쾌감 중추가 반응하는 예시로는 돈, 맛있는 음식, 사랑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도박은 머리를 쓰지 않는 것이고 게임은 머리를 쓰는 것.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쾌락 없이 몰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피드백만으로도 시스템과 접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예를 들면 팩맨 게임은 행위와 피드백을 미스매치 시켜서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한 게임이다.
이처럼 4차 산업 혁명은 피드백에 의해
Well-drfined으로  변화한 것이다.
대면성은 줄어들고 피드백은 늘어난 역설적 경험을 하게 만든 건데
이 자체로 서비스는 향상되었고 예로는 우버를 들 수 있다.

+혁명이라는 단어가 붙는 건 공존의 규칙이 깨지는 순간인데
앞으로의 산업혁명 역시 공존의 규칙을 깨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한다면 혁명이 될 것이다.

다시 피드백으로 돌아가면 점점 더 실시간 피드백이 잦아지고 용이해지면서
기술과 인간관계가 더욱 첨예하게 발전하고 있다.
식당에서 행할 수 있는 이렇게 정의한 4차 산업 혁명을 예로 들면
식사가 나오는 과정을 가볍게 공유할 수 있다.
“ 지금 ~요리 준비하고 계세요”
“ 지금 플레이트 꺼내고 있으니까 삼분 뒤에 식사 나올 겁니다.” 등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 공유 방식으로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다.
인간은 자아와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주체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고 싶어 하므로
이 방식으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성세대보다 더 잦은 피드백을 경험하며 자라온
Z세대의 퇴사율이 높은 이유는
1) 불행한 선배들을 봤기 때문
2) 업무 피드백이 없거나 적기 때문이다.


3. 소통으로서의 피드백

1) education vs learning
앞으로의 세상은 물론 한 명의 훌륭한 교육자도 필요하겠지만
양방향으로 서로 배우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질 것이다.
전자가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가르치는 education이라면
후자가 learning이다.
예시를 들면 죽은 시인의 사회와 인턴인데
Learning을 위해 소통하며 피드백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4가지 방법이 있다.

2) 인간관계 속 자연스러운 피드백을 주고받기 위한 4가지 방법
-재능과 노력을 구분해서 대화하기
앞으로는 재능과 노력이 더 확실하게 구분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사람은 재능보다 노력이 필요한 분야로 계속 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칭찬을 주고받을 때도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Ex) 넌 머리가 좋아: 재능 칭찬
몇 시간 했어? 5시간 했는데 키워드도 다 언급했고 5 꼭지나 만들었어? 잘했네!
: 노력 칭찬
칭찬을 주고받을 때 둘 중 하나를 경시하거나 구분을 하지 못하면,
칭찬이 아닌 모멸감을 느끼기까지 한다.

-다양한 인격체를 존중하기
부캐, 집안에서의 나, 사회에서의 나, N잡 등
누구나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고,
요즘은 더 세분화되고 있다.
따라서 각 인격체에 맞는 적합한 대우와 존중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자식에게 칭찬할 때는 이름을 부르고
질책할 때에는 ’~학교, 몇 학년 몇 반 몇 번 이건 아니지!‘라는 방식을 취하면
듣는 사람도 안전함을 느끼고 감정적 상처를 덜 받는다.

-의도가 있든 없든 적절한 행위라면 긍정적 피드백을 하기
의도치 않은 행위였거나 특별한 지시 없이 한 행동에도
긍정적 피드백을 건넨다면 자율적인 인간을 만들 수 있고
지시한 업무 사항을 수행했을 때만 칭찬을 준다면,
수동적인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결과보다 방법에 대한 칭찬을 하기
“잘했어”보다는 “어떻게 한 거야?”까지 칭찬하는 방법이다.
플랫폼의 발달로 방법을 쉽게 공유하고 또 요구받는 사회가 되었다.
“어떻게 한 거야?”라는 질문을 받으면 자신의 행동을 모니터링하며
어려운 상대에게도 수다스러워지는 대화가 가능하다.
우리가 게임에서 하나씩 퀘스트를 깨 가며
레벨 업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데
(진행과정이 공유되는 것으로
게임에서 인지 기능 활성화에 따라 몰입하게 되는 형상이다)
동기부여가 더 잘 되고, 주위에 더 투명한 사람들이 많아진다.


결국 우리의 미래 발전 방향은,
기술에서나 일상에서나 인간관계에서나
“피드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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