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디언들은 대개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폭력이 있기도 했지만, 살육, 대학살 등의 폭력과는 달리
상대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죽일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 일이 대다수였다.
즉, 폭력을 더 사용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 사실을 쌍방이 받아들인 것이다.
이런 인디언의 사회에 들어온 서구인들은 총을 쏘는 것으로 대응했다고 한다.
이들의 심리는 무엇이었을까?
강하다는 걸 자만하기 위함이었을까?
상대를 존중해 주지 않고 우위를 가리려는 행동이었을까?
우리는 과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서구인들이 총으로 대응한 행동은 끔찍한 결말을 맞이했다.
인권을 존중하지 않은 노예 제도가 생겨난 것이다.
지금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한 상황을 본 경험이 없다.
이런 행동들은 결국 끔찍한 결말을 향해 나아갈 뿐이다.
우리는 차별도 결국 폭력으로 돌아오는 시대에 생존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될 때까지 우리가 잊고 있던 한 가지가 있다.
모든 인간에게 우위는 없고 그저 다름만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삶이 덜 힘들겠는가. 각자의 다른 고충만 있을 뿐이다.
사회에 만연한 차별은 삶의 진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게 막는다.
차별의 눈과 폭력적인 시선을 거두고 그 자체를 살펴보자.
내가 얻는 건 그편이 더 많을 것이다.
모두가 자기에게 득 되는 방향으로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한다.
오늘의 물음
1. 무력이 아닌 폭력이 폭력으로 인정된 시기와 이유는 뭘까
2. 신사적이라는 표현의 의미는 뭘까?
3. 폭력을 행하는 가해자의 심리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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