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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 수메르와 태양계의 또 다른 행성

by ringling2 2024. 3. 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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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설명할 제카리아 시친의 주장은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유사역사학에 불과 합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제카리아 시친은 미국의 저술가로서 고대 우주비행사설에 근거해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고자 한 책들의 저자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

니비루 소개

니비루라고 불리는 행성이 있었다.

이 행성은 3천 6백년 주기의 타원 궤도를 그리면서 다른 행성들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돌고,
태양계 전체를 관통하다가 지구에 접근할 때도 있다.

니비루에는 안누나키(아눈나키, 아누나키, 아나나키, 아눈나쿠 라고도 불림,

수메르어로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이라는 뜻)라는 외계인들이 산다.

이 외계인들은 키가 3미터에서 4미터에 달했고 수명이 수백 살이었다.

니비루에 생긴 문제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약 40만년 전에 안누나키족은 파멸의 겨울을 예고하는 기상 이변을 겪었다.

안누나키족의 과학자들은 대기의 위쪽 부분에 금가루를 뿌려서 인공 구름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안누나키족, 지구에 오다.

니비루가 우리 지구에 충분히 접근했을 때, 안누나키족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날아왔다.

그들은 수메르 지방에 착륙했고, 여러 곳을 탐사한 끝에 아프리카 남동부에 있는 한 골짜기에서 금광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안누나키족 일꾼들이 금광을 개발하고 금을 캤지만 그들이 폭동을 일으켜 결국 새로운 노동력을 만들어 내기로 했다.

 

 

인류의 탄생

그들은 지구의 영장류와 교배했고 지금으로부터 30만년 전 인류가 생겼다.

과거 안누나키족의 일꾼들을 이끌었던 엔릴은 금을 거둬들이고 임무를 마친 뒤에 인류를 없애버리라는 명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형인 엔키는 몇몇 인간을 살려주고, 인간에게 계속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화가 난 엔릴은 현자들의 회의를 소집했고, 그 뒤로 안누나키족은 사람들의 딸들을 아내로 맞이했다.

안누나키족과 인간

안누나키족은 인간들의 왕을 두 세계의 매개자로 삼았다.

왕들은 안누나키족의 가르침을 전해 받는 비밀 의식을 거행할 때마다 자기들 내부에 있는 안누나키의 요소를 깨우기 위해 묘약을 삼켜야만 했다.

흥미로운 것은 여러 종교의 의식들에서 그 기이한 행위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찾아볼 것*

종교 의식에서 안누나키의 요소를 깨우기 위해 묘약을 삼키는 기이한 행위를 상징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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